[덴마크] 나의 첫 여행 코펜하겐

 

헬싱키 공항

 

-2019년 10월 9일-

덴마크는 직항이 없어서 경유를 해야돼요 

그래서 저는 핀에어 항공사를 이용해서 헬싱키로 경유해서 코펜하겐 공항으로 갔는데요.

인천 -> 헬싱키 -> 코펜하겐

헬싱키에서 입국심사를 한번만 했습니다.

덴마크에 도착하면 그냥 바로 짐 찾으러 가시면 돼요. (코로나 전)

 

 

지하철역

 

 

짐 찾고 도착하시면 일반적으로는 바로 숙소로 가셔야 되는데 저는 메트로(지하철)을 이용 했습니다.

먼저 표를 구입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덴마크는 무인승차시스템이기 때문에 표 구입하고 검사하는 시스템 없이 그냥 지하철 타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표를 구입 안하시고 이용하다가 불시로 검사원이 검사하는데 걸리시면 벌금으로 DKK 750(약 한화 14만원) 내셔야 됩니다...

 

 

무인 지하철 노선도

 

LuftHavnen(출발지) -> Nørreport(환승지) -> København H(도착지)

LuftHavnen(출발지)이 코펜하겐 공항입니다. 일단 무인메트로를 타셨다면 메트로 안에서 위의 그림을 찾으실수 있습다. 

그러면 Nørreport(환승지)역까지 가셔서 내리세요 그다음에 København H(도착지)으로 가는 메트로를 찾아서 타시면 됩니다. 코펜하겐 지하철은 24시간 입니다.

 

화장실

 

저는 코펜하겐 중앙역에 위치한 호텔에 예약 했습니다. 코펜하겐 중앙역 주변에 명소가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호텔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자전거도 대여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이용 하실때 체크인 할때 주신 카드 넣으셔야 층 누를수 있습니다. 카드에 와이파이 이름이랑 비번도 같이 나와 있습니다.